2017 공직박람회 2017.12.6(수)~7(목) 2일간 aT센터(제2전시실)
2015 공직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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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박람회는 공직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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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별 아나운서]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5 공직박람회의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장새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공직박람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공직 박람회는 공직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공직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투명하게 제공해오면서 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신뢰받는 공직박람회로 자리잡아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70개의 기관이 참여하면서 채용 정보 내용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2015 공직박람회의 개막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

자, 다음은 2015 주제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 시청]

[장새별 아나운서]

네, 광복 70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성취 역사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통일한국 건설에 대한 국민과 공무원의 각오를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안녕하십니까, 귀중한 시간을 내어 2015 공직박람회를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국무총리님과 정부, 학교의 귀중한 분들을 모시게 되어 더욱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직박람회는 그 동안 정부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와 채용정보를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명실상부한 공직 정보의 최일선 소통 마당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5회째를 맞이한 금년에는 보다 종합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행정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좀 더 발전적인 공직박람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인사혁신 또한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 사회의 뿌리깊은 잘못된 인사 관행을 없애고 봉사와 헌신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며 창의와 도전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공직자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직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젊은이 여러분, 미래의 대한민국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공직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꿈과 열정을 지닌 여러분들이 공직에 들어와서 저와 함께 이 꿈과 비전을 실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후회스럽지 않도록 그런 공직을 만들어나갑시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직박람회가 국민 여러분과 공직 사회가 소통하는 이해를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다음으로 황교안 국무총리님께서 축사를 해드리겠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안녕하십니까. 2015 공직박람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채용 정보를 널리 알리는 자리입니다. 특히 공무원을 하고자 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여러 분야의 공무원 채용 설명회를 통해서 바람직한 공직관과 다양한 채용 정보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정의 모든 분야에 걸친 변화와 개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인사 혁신입니다. 스펙을 초월한 능력 중심의 채용으로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공직 가치를 검증을 위한 면접의 강화, 공무원 채용 시험 개선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직 사회의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들입니다. 공직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는 여러분들에게 모두 공정하고 투명하게 열려있습니다. 다만 공직은 단순한 직업이 아닙니다. 공직자는 항상 자신의 이해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국민의 공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공직을 준비하는 분들은 실력을 기르는 것과 더불어 투철한 공직관과 국가관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 처럼 공직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도전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황교안 국무총리님의 격려 말씀이 아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개막식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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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별 아나운서]

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장새별입니다. 오늘 자리는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토크와 강의, 그리고 음악이 함께 있는 콘서트입니다. 특히 오늘의 출연자는 인사혁신처장님을 비롯해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 국악원 등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공무원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 첫 번째 공감 토크를 시작하도록 할 건데요. 여러분들의 상상력이 필요한 무대입니다. 잠시만 눈을 감고 상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 파란 하늘이죠. 요즘 가을 날씨 참 좋습니다. 흔들리는 풍경 소리, 그리고 상큼한 레몬 티 한잔. 모두 잘 그려보셨나요? 자 그러면 첫 번째 공감 토크 무대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이명훈씨를 모시겠습니다.

[이명훈씨의 공연-]

[장새별 아나운서]

네, 대금 연주 속 레몬 차 향기 어떠셨나요? 잘 들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연주자 이명훈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들어보니까요, 예전에 음악시간에 듣던 국악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퓨전 국악 음악. 어떤 것인가요?

[이명훈 창작악단원]

네, 전통의 매력도 있지만 퓨전 음악이 발전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중 여러분들이 국악에 대해서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음악이 아마 퓨전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그렇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주를 해주셔서 그런지 벌써부터 눈빛이 반짝반짝해지신 것 같은데요. 자, 오늘 아무래도 토크 주제와 맞춰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명훈 연주자에게 음악적 도전이란? 다섯 글자로 표현해주실까요?

[이명훈 창작악단원]

아.. 다섯 글자요? 조금 어려운데요. '꿈을 향한 길' 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이라는 것을 다 갖고 있잖아요. 제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 10년 후에 더 큰 활동을 위해 꿈을 꾸고 있거든요. 그 꿈을 위해서 계속적인 도전을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꿈을 도전하기 위해서 실패도 하고 역경을 겪고 하면서 그 꿈을 이루는, 도전이라는 단어가 아주 멋진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자, 그렇다면 국악을 하고 계시는데요. 기존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과 연관 관계가 있을까요?

[이명훈 창작악단원]

전통이란게 보통 잘 보존하고 계승하면서 발전시켜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전통 의 매력이라는 게 확실히 있거든요. 전통 음악도 매력이 있구요. 그렇게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발전시켜서 뜻 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종묘제례악이라는 음악이 있는데요. 저희 국악이 원래 중국에서 들어왔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중국에서 들어온 음악을 저희 세종시대에 우리만의 음악으로 만들면서 굉장히 독창성이 있고 창조적이다 해서 유네스코로 지정된 음악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통이란 게 어느 분야에나 다 있다곤 생각하는데 그 안에서 장점을 보존하면서 발전시키다 보면 그것또한 전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잘 들었습니다. 저희가 퓨전 국악을 들으면서 국악의 역사도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명훈 창작악단원]

첫 곡은 힐링이라는 음악이었구요, 마지막 곡으로 레몬티라는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명훈씨의 공연- ]

[장새별 아나운서]

네, 이명훈님의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자, 이제 두 번째 공감 토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이지윤 디렉터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윤 디렉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공직박람회에서 여러분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오늘 부탁받은 것은 앤디 워홀의 이노베이션, 혁신에 대해서 얘기를 해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그러면 제가 오늘 아주 짧게 5분 정도의 시간 동안 여러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앤디 워홀이라는 사람이 혁신적인가와 제가 보여드린 단어, '아웃브레이커'라는 것이 도대체 뭔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아웃브레이커'가 뭘까요? 브레이크는 뭐 꺾는거잖아요, 근데 아웃 브레이크하면 뭔가 더 꺾는 거잖아요. 완전히 뭔가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나아간 사람을 보통 아웃브레이커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앤디워홀의 사진을 보면서 왜 앤디 워홀이 이 시대의 아웃브레이커인지 라는 생각을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 같은 사진만 골라서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마릴린 먼로 그림(영상 15:57 참고)을 보시면 너무나 익숙하실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이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예뻐보인다, 뭔가 새롭다, 이 작품이 왜 천 억원이나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이 사진이)아름다운가요?

[청자들]

네! / 아니요~

[이지윤 디렉터]

네, 재밌어요. 예, 아니오가 반반. 너무 너무 익숙해서 도대체 왜 이게 예술이죠? 전 여전히 고흐의 해바라기가 페인팅갖고 제게 이건 대충 프린트에서 찍어낸 싸구려 그림같아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여전히 논란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앤디 워홀이 살아서 여기 옆에 있었다면 아주 좋아했을 것 같아요. 왜 그랬냐면 이 작품은 앤디워홀이 1962년에 마릴린 먼로의 판화를 찍고 있었는데 몇 달 후 마릴린 먼로가 죽었어요. 죽은 다음에 앤디 워홀이 20개 이상의 마릴린 먼로 시리즈, 인터넷에만 치시면 나오는 사진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저희가 생각해야할 게 있는데요. 유고슬라비아 출신이었고 이주민이었고 미국에 와서 빈곤하게 살고 14세에 아버지도 여의고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해서 카네기멜론대학교의 커머셜아트 학부를 졸업하고 20살에 졸업하자 마자 먹고 살아야하니까 보그에 들어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굉장한 성공을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이런 사람이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하다가 아, 이건 정말 내 작품이 아니다. 나 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겠다. 라고 해서 만들기 시작한 첫 번째 시리즈가 1962년에서 1968년까지 실크스크린. 이게 뭐냐면 예전엔 그림을 전부 자기 손으로만 그리고 나만 그려야 하는 게 유일한 작가의 특징이었어요. 그런데 실크 스크린이라는 것은 복제 미술이에요. 도장같이 찍으면 되는 거에요. 오리지날 미술만을 고수하는 서양의 한복판에다가 마치 폭탄을 던지듯 복제 미술이 갖고 있는 독창성을 앤디 워홀이 만들기 시작한거죠. 정말 신성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 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거죠. 굉장한 도전이죠. 복제 시대의 예술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새로운 돌직구를 던진거에요. 근데 앤디 워홀이 단지 이렇게 아웃브레이크만 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것이 아니에요. 그의 영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 수 있어요. 너무 대중화되서 이게 예술인가? 싶을 정도로 접근을 했고 그리고 그러한 영향력이 지금 21세기 대중문화를 만드는데도 큰 영향을 기여한 점이 그가 그냥 브레이크가 아닌 아웃브레이크를 만든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그의 혁신성을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강의 내용에도 조금 나왔던 것 같은데요. 앤디 워홀의 혁신성. 어디서 나왔는지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지윤 디렉터]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대중문화를 거리가 먼, 가까이 가기 힘든 미술을 굉장히 가까운 우리의 대중문화를 미술의 주제로 사용했단 부분이 정말 혁신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팝 아트를 만들고 그 팝 아트가 지금까지 이어져온다는 것이 굉장히 혁신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오늘 공감 토크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늘 공감토크를 진행해주신 이지윤 디렉터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 이렇게 공감 토크를 진행하다보니까 여러분들 잠시 휴식을 취해야할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시면서 플룻 연주를 함께 들어보실텐데요. 이 플룻 연주 또한 공무원분이 연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공무원 음악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신 분인데요. 제주성읍초등학교의 강유미 선생님이십니다. 이 자리를 위해 멀리서 와주신 강유미 선생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강유미 교사의 공연]

[장새별 아나운서]

네, 오늘 혁신 콘서트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님이십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반갑습니다. 인사혁신처장 이근면입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제가 강연에 앞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여기 공직박람회는 공직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30년 후의 공직 사회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좀 알고 계신가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우리 30년 전에는 어땠었죠? 30년간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것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1끼를 굶어본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루 3끼를 넘어 4끼를 먹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이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그것을 위한 준비는 작은 혁신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새별 아나운서]

네, 작은 혁신에서 앞으로의 미래도 출발한다. 지금 말씀을 듣는 내내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리시고 혁신적이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처장님 의상 어떠신가요? 정말 멋있으시죠. 자, 그러면 오늘 심화 학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 마지막 공감 토크의 주제는 미래를 향한 혁신입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2015년 공직박람회의 캐치프라이즈는 '대한민국,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의 주인공은 이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그들은 좋은 조타수이자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공무원이 될 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늘 미래를 위해서 혁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조금 전 나왔던 세 분의 공무원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요? 한 분은 대금을 연주하셨고 한 분은 미술관, 한 분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그 세 분의 공통점은 아주 작은 것에 변화를 유도했고 그 작은 것들에 대한 혁신과 변화와 차이점을 여러분들께 얘기해줬다고 봅니다. 휴대폰의 변천사를 한 번 볼까요? 불과 20여년의 변화입니다. 벽돌만한 휴대폰을 들고 다니던 시대를 여러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그 떄는 그 벽돌 하나에 자동차 하나의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요즘은 공짜폰도 나와있는 시대이죠. 왜 휴대폰에 이런 빠른 변화를 가져와서 내 손 안에 세상을 넣어줬을까요? 그것은 기술의 발달 때문이죠.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와 경험으로 우리를 보내줍니다. 기술의 발달이 우리의 생활과 경험에 변화를 가져와주는 것이죠. 30년 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되있을까요? 주택도 시멘트로 만드는 게 아니라 3D 프린터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것 하나만 사면 누구나 건축가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이제 평생 교육, 나이가 먹어도 우린 모두 다 100살을 바라보고 있지만 나중엔 100살을 살아가는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겁니다. 그 때는 개개인이 어떻게 준비하고 자기 지식을 만들어가야할까요?

이 변화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우리나라가 IMF 때 30대 기업 중 무려 16개의 기업이 사라졌습니다. 삼성은 어디 있었을까요? 13년 전에는 세계 11위였어요. 지금은 세계 1,2위를 다툽니다. 그러면 그 전에 1, 2등을 다투던 회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안타깝게도 그 회사들은 모두 다 망하거나 팔려갔다는 겁니다. 그럼 10년, 15년 후의 삼성 전자의 미래는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까요? 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15년 후의 일자리는 20억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새를 맞추시려면 어디를 쏘시겠습니까? 새가 앉아있던 자리에 쏘시겠습니까? 아니면 새가 날아가는 경로를 향해 쏘시겠습니까? 우리 일자리는 날아가는 새 처럼 미래를 향하여 쏘아야 된다는 것이죠. 10년 후의 직업 중 대다수가 아직은 탄생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10년 후에 그대로 이 자리에 계실 분들이겠죠. 그 일자리는 누구를 위해 기다리고 있고 준비 되어진 자, 준비가 완료된 자, 준비를 따라가는 자 그 누구에게 주어질까요?

미래를 향한 창의적 인재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것일까요? 창의는 어디서부터 올까요? 창의는 지식만으론 오지 않습니다. 정보만으로도 오지 않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것, 거기서 지혜라고 얘기합니다. 지혜라는 것은 많은 간접 경험과 수 많은 소양과 직접 경험속에서 쌓는 것이죠. 그리고 그 지혜를 행동으로 옮겨서 나온 결과물을 우리는 창조라고 합니다. 왜 인간은 창조적이어야한다는 것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이 창조적인 혁신이라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작은 혁신이 모이면 큰 혁신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혁신이 어려운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혁신은 언제 해야할까요? 바로 지금해야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작은 것들을 바로 지금 바꿔본다면 그것이 혁신의 첫 걸음이고 혁신을 향한 시작인 것입니다. 혁신의 아이콘 잡스, 그는 어땠을까요? 한국이 없었다면 이 잡스가 떴었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이유를 설명드릴까요? 세계 최초의 MP3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었습니다. 전산실에서 근무하던 몇 사람이 취미생활로 컴퓨터에 있는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 수 없을까? 해서 만든 제품이 바로 MP3입니다. 그리고 이 MP3를 우리나라의 모든 전자제품 회사가 외국에 수출하고 그 외국에서 따라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중퇴합니다. 대학을 중퇴하고 어떤 일을 할까요? 애플 컴퓨터를 창업하고 컴퓨터를 만들어서 9년 동안 잘 팝니다. 9년 후에 회사에 위기가 오고 창업자인 잡스도 쫒겨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12년동안 잡스는 이 일 저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다음 애플이 또 위기에 닥쳤을 때 다시 잡스가 들어갑니다. 또 다시 MAC이라는 컴퓨터를 만듭니다. 그러나 상상 외로 그것이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 잡스의 머리에 스친 생각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아이팟이었습니다. 최초의 MP3와 아이팟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색이 달라졌다, 디자인이 좀 더 슬림해졌다, 창이 넓어졌다 등, 말고 그 외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여러분들이 잡스라면 이것 못 하시겠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했던 것은 작은 혁신의 변화였죠. 그것이 아이팟을 만들어내고 아이폰을 만들어내고 아이TV를 만들어내고 아이워치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작은 생각의 변화가 혁신을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시작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혁신의 출발이죠. 혁신은 어디서 찾느냐,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시작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꿈이 무엇이던간에 지금 바로 날개를 달고 꿈을 향해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혁신의 첫걸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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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운 인사혁신처 사무관] (이하 조재운)

안녕하십니까, 2015 공직박람회 역사 콘서트에 와주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광복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우리 근현대 역사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보는 강의를 하겠습니다.

그럼 이다지 선생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지 한국사 강사] (이하 이다지)

안녕하세요, 역사 강사 이다지입니다. 작년에도 이어서 공직박람회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감사합니다.

[조재운]

그건 그렇고, 최근에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다지]

현장 강의에 대한 갈증이 많아서 이곳 저곳 많이 다녔구요.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역사를 딱딱하고 지루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중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봤어요.

[조재운]

역사의 대중화라는 게 어려울 수 있는데 어떤 대중화인가요?

[이다지]

여러분들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네, 힙합. 요즘 힙합이 대세잖아요.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라는 프로를 통해서 대중화가 많이 되었는데 힙합과 랩 가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져서 역사로 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서 실제 전문적으로 크루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랑 작업을 한 번 해봤어요.

[조재운]

아, 그게 과연 쉬울까요? 역사라는게 약간 진지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사항이기도 한데, 과연 랩을 통해서 구현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다지]

그래서 저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역사가 재밌는 부분도 있지만 무거운 부분도 있잖아요. 그래서 가급적 가사를 유치하지 않게 하도록 했습니다. 그저께 믹싱을 한 음원이 오늘 나왔어요. 어떤 내용이냐면 요즘 가장 핫한 왕이기도 하고 영화로도 나왔는데요. 누군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정조와 관련된 랩과 가사를 쓰고 음원으로 만들었어요. 아직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가사와 음악만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정조의 아버지가 누군지 아시나요?

[조재운]

사도세자 아닌가요?

[이다지]

네, 자신의 아버지가 뒤주에 갇혀 죽었던 슬픔과 그 후에 탕평책을 이어갔던 노래를 트라퓰라라는 팀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노래]

[이다지]

작업을 하신 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 만드셨어요. 다들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이 참여하셨다가 다들 욕심이 생기셔서 그래피티로도 만드시고 영상,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드시고 하셨어요.

[조재운]

쉬운 작업 같이 보이진 않구요. 랩 나름대로의 운율과 정조의 분위기라던가 나름대로 잘 믹스가 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주제도 이렇게 신선한가요?

[이다지]

네, 요즘에 가장 뜨거운 이슈와 관련된 것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조재운]

아무래도 그러면 암살이라는 영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내용인가요?

[이다지]

전 암살을 못 봤어요, 제가 역사 강사다보니까 직업병이 있어서 역사 관련 컨텐츠를 보면 일한다는 생각이 되어서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웃음) 그런데 암살이라는 영화가 이슈가 되서 일제강점기를 주제로 해서 토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제의 통치가 언제 시작됬는지 아시나요? 1910년, 잘 아시네요. 1910년에 일제 식민통치를 가르키는 단어가 무단통치인데 어떻게 느껴지세요?

[조재운]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이다지]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죠.(웃음) 총과 칼로 억압적으로 다스리고, 이 때 유행했던 말이 무엇이었냐면 명태랑 조선은 때려야 제맛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때는 때리는 것이 형벌로도 실제로 남아있었습니다. 저희가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뭐라고 하죠? 태형이라고 하는데 원래 사람이 맨 엉덩이를 까고서 아기 때 아니면 힘든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갑오개혁 이후에 사라졌다가 이 때 일제에 의해 부활이 됩니다.

[조재운]

그럼 태형에 관한 법적인 규정이나 내용이 남아있습니까?

[이다지]

네, 태형은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있냐면 꼭 비밀리에 행해졌어요. 꼭 자기 자식이 밤늦게 들어오면 이 시기엔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었어요. 언제 잡혀가서 고문을 받을 지 모르니까요. 조선인에 대해서만 행해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너무나 참혹했던 시기였죠.

[조재운]

이러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립 운동을 꿈꾼다라는 것은 보통이 아니라 감히 생각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다지]

네, 그 당시엔 한국인이 2명 이상 모여있으면 잡혀갔어요. 언론, 집회, 결사가 금지되어 있어서 모든 결사는 비밀 결사였는데요. 이 때 비밀 결사를 주도했던 분이 박상진이나 김좌진이라는 사람입니다..

[조재운]

저희가 김좌진 장군님은 청산리 전투를 통해 잘 알고 있는데요. 박상진이라는 분은 생소하네요.

[이다지]

네, 비밀 결사를 초창기에 이끌어나가셨던 분인데요. 사극보면 왕이 명령을 하면 그것을 받아 적는 직업이 있잖아요. 승지라고 하는데 집안이 승정원의 승지를 지냈던 그 집안이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이 시기에 평양 법원의 판사로 임용이 되요. 근데 그 당시가 일제강점기가 된 시기라서 아, 나는 일제의 판사로 남긴 싫다라고 하셔서 판사를 그만두시고 독립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조재운]

요즘도 판사가 되면 출세한다라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 판사가 된다라고 하면 개인을 넘어 한 집안의 영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에 투신했다라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국외에서는 어떤 독립 운동이 있었나요?

[이다지]

국외에서는 독립 운동을 하기가 더 어려워요. 다 중국으로 넘어가서 독립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무슨 식민지라는 나라에서 사람이 와서 독립운동을 하겠다고 땅좀 빌려달라고 하니 거부감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중국의 동의를 받는 게 어려웠어요.

[조재운]

그렇죠. 남의 나라에서 땅을 짓고 독립운동을 하겠다고하면 누가 받아주겠어요. 또 경제적인 비용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그게 어떻게 감당이 됬을까요?

[이다지]

네, 결국 모든 것은 끝으로가면 결국 돈 문제에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독립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시기였는데 돌파구를 마련하신 분이 바로 이씨 육형제의 초재벌이셨던 이회영 선생님이신데요. 이 분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시청]

[조재운]

예, 저희가 국사책에서 신흥무관학교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봤는데요, 그 재원을 이씨 육형제의 재산을 통해서 만든 것이군요.

[이다지]

생각해보면, 여러분들 불우이웃 돕기에 얼마 정도의 금액부터 손이 떨리시나요? 사람마다 다를텐데 보통 10만원부터는 손이 떨리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전재산 600억을 환수를 해서 학교를 세우고 군대를 배출해냈는데 여기서 나온 군인만 3500명이 되는데요. 3년간 그들의 학비와 식비를 무료로 제공하셨어요. 그렇게 3년동안 600억이 온전히 독립운동을 위해 쓰였고 빈털털이가 되셨습니다.

[조재운]

네, 한 명의 희생으로 3500명이나 되는 독립군을 배출했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네요.

[이다지]

네, 이 일이 없었다면 그 뒤의 역사는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여기가 없었다면 배울 곳도 없고 군대가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 만세 운동을 만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만세 운동하면 어떤 분이 떠오르세요?

[조재운]

저는 아무래도 유관순 누나가 떠오르네요.

[이다지]

네, 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왜 누나라고 부르는 지 의문스럽긴 한데요. 그 당시의 나이가 몇 살이셨냐면 지금 나이로 18세, 만으로 16세가 되는 나이였어요. 일제가 학생들이 막 독립운동을 하려고 하니 학교를 다 정지시켜요.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서 만세운동을 하기 시작했죠. 당시에 유관순 열사가 병천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죠. 당시 만세운동에서 태극기도 만들고 전 가족이 다 참여를 해요. 그런데 굉장히 충격적인 경험을 한 게 눈 앞에서 부모님이 총을 맞고 돌아가신거예요. 사람이 충격을 받으면 몸이 굳잖아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체포가 되고 그 후로 엄청난 고문을 받았는데요. 요즘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굉장한 타박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얼굴이 변형되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역사책에서 보는 사진은 유관순 열사의 본래 얼굴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재운]

네, 사실은 제가 어렸을 때 책을 볼 때마다 이게 누나인지, 아줌마인지 고민을 했거든요.(웃음) 그런 생각도 했었었는데 그런게 구타로 인해 변한 얼굴이라는 게 굉장히 마음아프네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계속 독립운동을 끝까지 매진했다라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사실이네요.

[이다지]

그런데 정말 많이 안 알려진 얘기가 있는데요. 유관순 열사가 다녔던 이화 학당의 교장이 외국인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유관순 열사의 시체를 찾아야하니 달라고 하니까 거절당했어요. 그렇지만 그 분은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언론의 힘이 있잖아요. 시체를 주지 않으면 해외에 공보를 하겠다고 말을 해서 시체를 받아냅니다. 그런데 그게 토막살인된 채로 석유통에 담겨서 전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3.1 운동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게되요. 통치 방식을 무단 통치에서 문화 통치 방식으로 바꾸었는데요. 늑대가 속이기 전에 부풀리는 것 처럼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민족에 대한 이간질, 분열이 목적이었습니다. 3.1운동처럼 뭉치게 하면 안되니까 친일파를 양성하기 시작했어요. 이 시기에는 저희가 과거로 돌아가서 암살하고 싶을 정도로 악질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우리 민족은 민족성 자체가 열등하다는 등 조잡한 말을 떠드는 사람도 나오고, 그런 친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의열단이라는 조직이 나옵니다. 사진을 보시면 다 정장차림에 머리도 기름으로 다 넘기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진으로 남기시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이 분들이 하는 활동은 친일 의사나 일제 중요 기관을 없애거나 암살을 하는 거니까 그 일과 동시에 자신도 죽을 수 있으니 자신의 생에 마지막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사진 하나 하나 찍을 때마다 맞춰입은 사진입니다.

혹시 의열단을 조직한 분이 누군지 아십니까? 김원봉 선생님이신데요. 당시에 일제강점기를 통틀어서 현상금이 1위셨어요. 그리고 의열단은 대단히 멋있기도 한 조직이었던 게 뭐냐면 마지막까지 변절자가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분이 했던 얘기가, 조선 총독으로 오는 일본인들을 계속 암살하면 후에는 무서워서 안 오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하십니다.

[조재운]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30년대 이후에는 2차 세계대전도 일어나니 통치 방식이 바뀔 것 같은데요.

[이다지]

네, 일제가 2차 세계대전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조선을 어떻게 사용을 할까였어요. 한국인을 데려다 일본군으로 써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군을 쏘기 때문에 이 시기의 통치 방점은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민족 말살 통치로 바뀌게 되는거죠.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이 사진을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족 말살 통치를 위해 핵심적인 일 중 하나인데 바로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하는 창씨 개명을 하는 장면이에요. 그런데 당연히 이걸 참여하려는 사람이 없었겠죠. 그래서 창씨 개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적으니 이것을 바꾸게 하기 위해 강제 요인으로 지침서가 내려오는데 정말 치졸하고 유치해요. 그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창씨 개명을 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 일본인은 아무 이유없이 구타한다'라는 건데요. 뭐 이래요, 정말. 입학, 진학도 안 되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창씨 개명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 시기에 나온 것이 있죠. 바로 한인 애국단인데요. 도시락 폭탄 하면 생각나시는 분 있지 않나요. 윤봉길 의사님이시죠. 그 분이 이 시기에 활동을 하셨습니다.

[조재운]

제가 문득 생각해본 것인데 이렇게 나라를 위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는 것은 굉장히 멋진데요. 그런데 그 분의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자식은 없나요? 기혼인가요? 미혼인가요.

[이다지]

일단 우리가 생각해보면 독립운동은 버릴 게 없는 사람들이 할 것 같잖아요. 그런데 윤봉길 의사는 5남 2녀의 장남이었고 두 아들이 있었고 아직 젖을 물릴 정도로 나이도 어렸어요. 윤봉길 의사가 독립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 강보라고 신생아를 싸는 담요에 적은 글이 무엇이냐면, 내가 생각나면 무덤에 와서 술 한 잔 기울여줘라. 너무 슬퍼하지마라, 어머니가 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형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제가 그 분의 시체를 쓰레기 하차장에 버려요. 그 다음 우리가 그것을 잘 회수에서 효창 공원에 안치를 해둡니다. 저희 국군의 모태가 되는 군대가 바로 한국 광복군인데요. 임시정부에서 한국 광복군을 만들어요. 그런데 한국 광복군이 초창기에는 규모가 굉장히 작았어요. 일본군이 다 징집을 해갔으니 데려올 사람이 없는 거예요. 열 두명에서 시작해서 800명까지 늘어나게 돼요. 네, 제 얘기는 이렇게 한국 광복군 이야기로 끝을 내게 됩니다.

[조재운]

오늘 즐겁고 재밌는 특강을 해주신 이다지 선생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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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사무관]

안녕하세요,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설명을 맡게된 외교부의 박철순, 강수미 사무관입니다. 반갑습니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이라는게 2013년에 외시를 대체해서 새로 시작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당시에 첫 번째 시험에 합격해서 들어오게 됬는데 그 때는 정보가 많지 않았어요. 저희가 첫 번째 합격한 선배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수미 사무관]

먼저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외교관 후보자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외교관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선발 시험을 먼저 거쳐야합니다. [PPT 화면 참조]

[박철순 사무관]

그리고 이 시험 과정을 거치면 외교관 후보자 정규 과정이라고 해서 국립 외교관에서 1년간 외교관이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PPT 화면 참조] 이 정규 과정은 전체의 110%를 뽑아서 그 중에서 10%를 제외하고 그 이외 인원들이 외교관이 될 수 있구요. 성적은 1,2,3학기 성적을 산출해서 외교관 후보를 정합니다.

[강수미 사무관]

제가 우선 학업 관련해서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외교관 후보자 정규 과정의 수업은 기본적으로 9시부터 6시까지 수업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수업은 교수님들이 강의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수업 중에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도 있습니다. 평가는 매 학기마다 중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보듯이 중간/기말고사를 보게 되는데요. 수업 외에도 저희가 활동하는 것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박철순 사무관]

자, 이렇게 들으시면 사실 1년간 고시와 비슷한 시험을 겪고 지친 상황에서 1년의 교육, 경쟁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동기들과 사이가 안 좋을 거다라고 얘기도 많이 듣고 그랬었는데요. 사실은 경쟁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합격한다면 같이 외교부에서 평생을 함께 해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가 외교원에서 경쟁도 했지만 단체활동도 자주 함으로써 동기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됬습니다.

[강수미 사무관]

네, 저희는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작년 12월에 외교부에 임용이 되어서 박철순 사무관은 외교사절담당관실, 저는 기후변화환경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교부 생활이 야근도 많고 보수도 다른 직장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힘들고 후회도 될 수 있지만 일에서 느끼는 보람이 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을 잊게 해주는 큰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를 거두셔서 다른 자리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치고 이제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자]

저는 외교관이 되고나서 상상했던 것과 다른 것이 있었는 지 여쭤보고 싶어요.

[박철순 사무관]

상상했던 것이라고 하면, 통상 외교관에 대한 고정관념이라는 게 있어요. 고급진 곳에서 와인 마시고 놀고 약간 그런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요.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외교관은 사무실에서 페이퍼 만들고 보고서 만들고 하는 일이 대부분이거든요. 저는 외교사절담당관실에 있는데요. 우리나라 주한공관들 전체들을 다루고 있는 과이거든요. 실제로 사람이 외국 나가서 살기 위해선 신분증도 만들어야하고 여러가지 절차가 필요한데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차후에 해외 공관나가서는 저런 게 오히려 중요하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질문자]



제가 국제법을 전공하고 있는데, 국제법을 공부하실 때 이론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시는 지 아니면 ICJ나 그런 판례같은 것들을 위주로 공부하시는 지 알고 싶어요.

[박철순 사무관]

아, 역시 준비하시는 분이라 디테일한 질문을 주셨네요. 둘 다 해야해요. 둘 다 봐야하고 이론은 기본이고 거기에 판례를 써서 구성해내실 수 있다면 훌륭한 답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강수미 사무관]

첨언을 붙여드리자면 이론하고 판례도 중요한데, 국제법 시험에서는 조문이 안 주어지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조문을 외우는 스터디도 하곤 했었습니다.

[질문자]

지금까지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끼셨던 점이 있다면 어떤 일인지,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하며 지내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박철순 사무관]

저는 외교사절담당관실에 근무를 하면서 제가 맡은 역할 중 큰 것은 주한공관 개설이거든요. 주한공관 개설이 올 해 두 곳이 되었는데 타지키스탄이나 라트비아 대사관이 저번 주 정도에 개설이 되었는데 어느 한 나라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외교 업무를 하기 시작할 때 저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되거든요. 그 사람이 저와 계속 교류를 하면서 저한테 설명을 듣고 문제 있으면 제게 말을 하고 해결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공관 개설을 했다 라고 공문서가 오는데 이걸 받으면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이 나라와 우리나라를 연결했다는 느낌에 굉장한 뿌듯함을 느꼈었어요. 그리고 저는 국민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외교관이 되거나 외교 정책을 만들어서 집행하고 싶어요. 혹시 더 질문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저기 부스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곳에 오셔서 추가적으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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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3:38 부터]

[사회자]

자,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본 조유라 순경님을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유라 순경]

안녕하십니까? 오늘 경찰청 채용 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러 나온 조유라 순경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후 연설은 화면에 보이는 PPT 슬라이드 내용과 동일]

우선 제도에 관한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

제가 현재 경찰행정학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경찰 시험 준비를 언제부터 하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조유라 순경]

저는 대학을 2학년까지만 다니고 휴학 한 후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못 한 상태입니다.

[질문자]

경찰 조직내에 있는 22경찰경호대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조유라 순경]

우선 서울청 시험을 보신 후에 서울청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서울청에서 22 경호대의 모집 공고를 올리면 그 때 시험을 보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신가요? 그럼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자]

네, 수고해주신 조유라 순경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해양경찰에 대해서 권혜림 경장님께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혜림 경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권혜림 경장입니다. 오늘 제가 해양경비안전본부 채용 제도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연설은 PPT 슬라이드 내용과 동일]

설명은 여기까지고 혹시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군요.내가 뭘 하고 싶은 지 잘 파악해보시고 내가 잘 하고 싶은 것과는 다릅니다. 아무래도 잘 할 수 있는 것을 잘 찾아서 하시는 게 좋을거예요.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구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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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57부터 시작]

[사회자]

이번 시간은 공채 시험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선민 주무관님과 성동천 사무관님을 모시겠습니다.

[성동천 사무관]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0년에 5급 공채시험을 합격한 성동천 사무관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식품의약부 안전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선민 주무관]

네, 저는 인사혁신처에 근무하고 있고 현재는 6급 공무원입니다.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어 있으니까 제도같은 것은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 경험을 위주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7급 같은 경우에는 면접과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데요, 필기시험은 총 7과목이고직렬이 다양하지만 모든 직렬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는 공통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4과목은 직렬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점수를 매겨서 평균적으로 등수를 세웁니다. 여기서 모든 과목을 40점 이상 씩 받으셔야 하구요. 쭉 줄을 세워서 올해 7급을 100명을 뽑는다고 하면 150명까지는 필기시험에 합격하실 수 있어요. 그 150명이 이후에 면접을 보게 되는거예요. 면접 같은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분류되는데요. 개인 발표에선 개인의 기획력이나 업무 능력을 보구요, 개별 면접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인성을 보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직 가치, 내가 왜 공무원이 되야 되는 지 조금 더 분명하게 목적을 가지셔야할 것 같아요. 제가 2009년에 합격을 했는데요. 합격하면 꼭 듣는 소리가 있잖아요. 어떻게 합격했냐 같이 합격의 비결을 알고 싶어하는데요. 이게 수학같이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딱히 이거다 라고 말씀드릴 수 가 없구요. 단지 열심히하면 된다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두 가지 정도 말씀드려요. 그 중 하나는 분 단위 시간 관리예요. 이걸 설명 드리기 위해 제가 그 때 지냈던 라이프 사이클을 되감아보면서 한 번 적어와봤는데요. 일단 저는 영등포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노량진에서 했기 때문에 5시 50분에 기상을 해서 6시 50분에 집을 나왔고 노량진에 7시 10분에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7시 20분까지 아침을 먹고 7시 25분까지 양치를 끝내고 7시 30분까지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늦게 일어나거나 해서 시간이 촉박하면 빵 먹으면서 공부하는 등 최대한 시간을 맞추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2시까지 아침 공부를 하고 인근 식당에 12시 5분까지 가서 15분까지 밥을 먹었구요, 20분까지 자리에 돌아와서 30분까지 양치와 미비한 정리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해요. 라이프 사이클을 이렇게 분 단위로 쪼개놨어요.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가 항상 공부하시면 슬럼프가 올 때가 있는데 이렇게 사시면 잡생각이 안 들기 때문에 슬럼프가 올 수가 없어요. 생활을 단순화시키시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음으로는 전략 과목을 정하는거예요. 자신이 어떤 과목은 반드시 100점을 맞겠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과목은 과락만 내지 않게 공부하는 방법이예요. 저는 이 두 가지를 마음 속에 늘 갖고 생활을 했거든요. 여러분들에게 이 두 가지 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동천 사무관]

네, 오늘 인사혁신처에서 저에게 부탁하신 것이 제도적인 설명 보다는 실제로 시험을 합격한 사람으로서 팁이나 경험을 말씀해달라는 말을 들어서 저도 경험이나 팁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행정고시를 보신다면 최소 2년 반 정도는 꾸준히 공부를 하셔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한 번에 붙지 않았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마음을 조급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남성분들은 군대를 갔다오면 24~25살이시고 그 때부터 공부하시는데 저는 28살에 시작했어요. 처음엔 당연히 떨어졌고 두 번째는 제가 취업이 잘 된다는 경영학과를 나왔는데, 그래서 반 년정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다시 마음을 먹고 해서 2차 시험까지 붙고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1년을 더 또 공부했죠. 그래서 2013년에 합격을 한 것인데요.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너무 한 번에 합격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하시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관련된 팁을 말씀드릴게요. 문제를 풀다 보면 자기가 약한 유형과 강한 유형이 있는데 이것을 잘 파악하셔야해요. 1차 시험에서 이것만 파악하면 바로 통과하는 시험이예요. 강한 유형의 문제는 공부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점수가 좋게 나와요. 약한 유형의 문제는 실제 시험으로 들어가셨을 때 버리셔야하는 문제예요. 이 시험이 100점 만점을 받기 위해 보는 시험이 아니라 합격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쉽고, 자기가 강한 유형의 문제를 빠르게 풀고 한 번 더 검토를 하고 버렸던 어려운 문제는 찍어서 추가 점수를 노리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시간상 문제를 평균 2분만에 풀어야 하거든요. 자기가 문제를 풀다가 쉬워보여서 풀고 있는데 이 문제에 5분 정도를 소요하다가 틀려버리면 이 문제는 단순히 1문제를 틀린 게 아니라 2분에 풀 수 있는 다른 2 문제도 틀린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예요. 이런 실수를 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하고 질문을 받을게요.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자]

5급, 6급 두 분의 업무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고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 잘 지켜지는 지 궁금합니다.

[성동천 사무관]

이게 부처마다, 같은 부처여도 과마다 다 다릅니다. 뭐랄까, 그냥 정시 출퇴근이란 단어는 없다고 정신 건강에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저희 부처에서 국정감사가 있었는데요. 월요일에 국정 감사를 했는데 주말에 나와서 전부 새벽 3시 30분에 퇴근했어요. 그리고 평소에도 5급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6시 퇴근이 정시 퇴근인데 저 같은 경우는 8시에 퇴근해도 정말 감사한 경우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특정 부처의 경우에는 주 5일이 아니라 주 6일,7일 근무인 곳도 있구요. 시간 관계상 저희 강연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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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52부터 시작]

[사회자]

네, 영상으로 만나보신 김황중 중위님과 남가람 하사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 부탁드립니다.

[김황중 중위]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육군 중위 김황중.

[남가람 하사]

하사 남가람.

[김황중 중위]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네, 제가 요즘 군대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면서 군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실제로 박람회에 나가 상담을 해보면 내가 평생 군인을 직업으로 살고 싶다라는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여기 진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저기 한 2000명 정도가 와계시는데요. 아, 뒤는 돌아보지 마세요.(웃음) 제가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앉아계신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 군 간부가 되셔서 대한민국 군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의 13:10 부분까지 퀴즈 타임]

이제 본격적으로 모집 설명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육군입니다. 육군은 국가 방위의 중심군이고 가장 대표하시는 분이 여러분들 오른쪽을 봐주십시오, 육군홍보모집관님 일어나주십시오. 네, 멋있습니다. 육군의 임무는 전쟁 억제와 지상전의 승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편익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모든 군인은 전쟁 억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싸움 잘 하시나요? 싸움 잘 하는 사람에게 덤비려고 하면 약간 무섭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강한 군대가 있는 것 만으로 전쟁 억제의 효과가 나게 됩니다. 해군은 해양 통제와 해상 교통로를 보호하고 국가 정책 지원 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영공을 방어해주고 국익 증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상륙 작전을 통한 전쟁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려는 것은, 남성분들은 보통 병으로 많이 가게 되시는데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것은 간부입니다. 그럼 간부가 무엇이 있느냐에 대해서 알아야 할 텐데요. 간부는 크게 장교와 부사관이 있습니다. 하나씩 저와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교는 이순신 장군님처럼 전쟁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지휘하는 리더입니다. 장교에 지원하는 방법을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요. 각각 이렇습니다. [영상의 18:15 장면 참고] 이 말고도 여러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시간관계상 다 설명해드릴 수가 없고, 나중에 저희 홍보부스로 오셔서 상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군의 당당한 자부심입니다. 부사관에 대해서 남가람 하사께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가람 하사]

네, 오늘 부사관에 대해서 설명하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네, 지금 이 사진에 보이는 게 무엇일까요? 네, 거북선입니다. 거북선하면 어떤 인물이 떠오르시나요? 네, 이순신 장군님이시죠. 하지만 저는 오늘 부사관에 대한 설명을 할 때 나대용 장군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나대용 장군님께서는 군관이셨습니다. 근데 이 분이 거북선과 어떤 연관이 있느냐, 그것은 바로 이 거북선 위에 철 심을 박아 백병전을 이길 수 있도록 해 도움을 주실 수 있도록 한 분이 되겠습니다. 전문화된 특기로 첨단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가를 부사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설명하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짧게 간단하게 예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장교는 전쟁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 신체로 비유했을 때 뇌에 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용사들은 없어선 안 되는 수족의 역할을 합니다. 그럼 부사관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네, 척추입니다. 뇌와 손 발을 잇는 역할을 하죠. 그래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사관에 지원하실 수 있는 방법은 이런 방법이 있는데요. [영상 24:08 부분] 여기서 병무청 모병 사이트 지원은 용사들에 해당하는 이야기라 부사관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육군 모집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육군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으니 그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황중 중위]

그럼 간부가 어떤 혜택이 있느냐? 라고 물어보실 수 있겠죠. 그래서 간단하게 네 가지 정도를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가장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예죠. 전 지금 이 군복을 입고 있는 것 만으로 명예롭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이라는 것은 내가 명예를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위국헌신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일반 기업보다 나은 실질 임금입니다. 처음에는 적을 수 있지만 후에 받으시는 연봉이나 공무원 연금, 뒤에도 나오겠지만 집을 생각하시면 점점 더 많이 받게 되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점은 숙소도 지원해주고 교육도 지원해줍니다. 저는 지금 대학원을 군대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복지 혜택이 존재한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소개교육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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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네, 영상으로 만나보신 석지훈 소방경님과 황희진 소방위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희진 소방위]

안녕하십니까? 2015년 공직박람회에서 소방공무원 채용에 대해 안내를 하게 된 소방위 황희진입니다.

[석지훈 소방경]

안녕하십니까?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경 석지훈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황희진 소방위]

그럼 이제부터 슬라이드를 함께 보시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저희 소방공무원 채용에 대해 인터넷 등을 통해 알고 계시는 자료보다는 실제 저희가 채용하는 과정이나 현장 생활이 어떤 지 질문과 대답 중심으로 발표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저희 소방이 가장 주된 업무는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대민서비스 인데요, 그런데 이 일들은, 보여지는 일들은 저희가 하는 업무의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건물만 해도 스프링쿨러, 화재감지기 등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저희 소방 공무원들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을 미리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소방학교는 소방관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한 학교입니다. 저희 소방 공무원의 시험과 모든 교육에 대해 주관하는 부서입니다. 중앙소방학교에서 주관하는 채용 시험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영상 5:16 부분 참조]

[이후 연설 PPT 슬라이드 내용과 동일]

소방이라고 해서 불을 끄고 구조, 구급. 물론 기본이지만 그것만이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업무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저희 주임님께서 기본적인 소방 공무원의 전반적인 것을 알려주셨고 저는 공채, 경채에 관련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질문 있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황희진 소방위]

질문에 앞서, 제가 저희 소방의 장점에 대한 장점을 어필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안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전방에서 여러분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소방입니다. 그리고 공직박람회다보니까 공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공직이라는게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직업입니다. 그 중 특히 소방은 사건이 발생하거나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현실적인 도움을 주게 되어 저는 근무를 하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질문자]

아까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을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지방에는 교육 기관이 없는 건가요?

[황희진 소방위]

저희는 지방직이다 보니까 시 도에 소방 학교가 있습니다. 지방이라고 해서 교육 수준이 낮다거나 그런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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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여러분들, 공무원들이 되는 방법에는 이 공채시험 말고 또 다른 방법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경력 경채 시험(이하 경채)인데요. 이게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인데요.

[이후 내용 PPT 슬라이드와 일치]

자, 이번 시간에는 지역인재 7급, 9급 합격자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인재 7급 추천 채용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인재서 주무관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인재서 주무관]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부에서 일하고 있는 인재서라고 합니다. 저는 지역인재 7급 추천제도를 통해 2010년에 합격했구요. 그 이듬해 2011년부터 수습을 시작했습니다. 수습 1년이 끝난 후 2012년부터는 행정자치부에서 정식 임용되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7급 추천 채용 제도는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함으로써 공직자로 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체용 제도의 자격 조건과 과정은 이렇게 되있구요. [영상 6:30 부분] 학과 공부만 열심히하시면 지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 절차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학교장 추천, 두 번째로는 필기시험, 세 번째로는 면접 시험이 있씁니다. 먼저 학교장께서는 학생들을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상위 10%되는 사람들에게 모의 시험, 면접을 봐서 그 중에 성적이 좋은 분을 인사혁신처로 추천을 합니다. 그럼 인사혁신처에서 그 분들을 모아서 또 시험을 봅니다. 기출 문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면접은 떨어뜨리는 수가 많지는 않아요. 성실하게만 임해주시면 됩니다. 면접 시험 볼 때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봉사 정신입니다. 공직자가 되려고 한다면 항상 국민에게 봉사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셔야하고, 국민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험을 다 합격하고 나면 1년간 수습 기간을 갖게 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중앙부처라면 어디든지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시험 성적 등에 관계 없이 본인과 부처의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때 크게 성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따라서 원하는 직렬로 갈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대학에 가거나 영어 공부를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남들 다 가기 때문에, 하기 때문에라는 생각으로 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직자는 그 어떤 직업보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잘 생각해보시고 지원을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이들 공직에 관심 있지만 별 다른 시험 준비나 시험의 압박감 같은 것 때문에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이어서 관세청의 권은진 주무관님께서 9급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다.

[권은진 주무관]

안녕하세요.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에서 일하고 있는 권은진 관세행정관이라고 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특성화고에 다니다가 지역 인재 9급 채용 제도를 통해 9급으로 들어온 사람이예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9급 견습에 대해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알려드리기 위해 나왔어요. 처음으로 관세청이나 관세직에 대한 홍보가 아닌 9급에 관한 내용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좀 더 편하고 좋습니다.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 때만 해도 2010년 이 때는 특성화고가 봉사도 가고 공무원도 되고 하는 때가 아니었어요. 학교의 선배들은 전부 전문대를 가고 한 명이 계약직으로 은행에 들어가면 정말 잘 됐다. 그 땐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취업하려고 특성화고에 가려했던 게 아니었어요. 저는 당연히 대학을 가려고 할 생각을 있었고 좀 더 낮은 점수를 받아도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서 지원을 했던 건데요. 특성화고 특별 전형 수능이 있었잖아요. 그걸 위해서 특성화고에 간 거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고 3때까지 수능 공부를 했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이러한 제도가 있다고 권유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때 3년간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었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가 결국 돌려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할 때는 잘 몰랐는데요. 공무원에 굉장히 다양한 직렬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시 출퇴근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거의 2%도 안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게 일반화가 되어서 모든 공무원들이 정시 출퇴근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전혀 아니예요. 당장에 저만 해도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해요. 그래도 전 후회하지 않아요. 제가 선택한 일이잖아요. 사람들과 소통하고 역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런 관세직이 저와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하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지방직보다 국가직을 선택했구요. 꼭 공직뿐만 아니라도 자기 자신과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면접 관련해서 팁을 드릴게요. 제 자신이 생각하는 저와 보여지는 제가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제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고심하다가 사용한 방법이 제 모습, 태도, 말투를 관찰하는 거었어요. 자기 자신을 한 번 촬영해보세요. 그러면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분명 올바르게 서있고 웃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아닐 수 있거든요. 엄청 다를거예요. 저는 사람들이 느끼는 그 생각이 제가 생각한 진짜는 아니지만 그렇게도 보일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점점 태도와 말투를 고쳐나가기 시작했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나를 찍어보고, 목소리도 들어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이렇게 얘기할 기회가 있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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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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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화 강사]

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멋진 분들이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이렇게 환영해주시는 것 보니까. 열정이 넘치는 취업의 문이 더 활짝 열리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봤을 때 강의를 하러 온 사람 같나요? 그럼 면접을 보러 가서는 면접 보러 온 사람처럼 보이면 돼요. 면접장에서는 가장 면접보러 온 것 같은 사람을 뽑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어떤 걸 알면 될까요? 어떻게 하면 면접을 보러온 사람 처럼 보이는 지에 대해 알면 되겠죠. 여러분들, 공부를 잘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공부만 많이 한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게 아니잖아요. 시험 범위가 12페이지까지면 어디까지 해야할 것 같아요? 12페이지까지 해야겠죠? 중요하지 않은 것을 공부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만 공부를 한다면 좀 더 효율적이게 핵심적인 것만 알고 공부하시면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원하는 것을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내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이 질문이에요.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인데요. 현재 여러분들이 직업을 정하기 위해 여기에 찾으러 온거죠. 찾아보셨나요? 정하셨나요? 중요한 건 결정을 하셔야하구요, 또 뭘 준비해야할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어떤 사람을 원하는 지를 알아야해요. 저는 밝고 긍정적이에요! 이런 사람은 어때요, 좋은 사람이죠? 그런데 제가 들어가려는 회사는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을 원해요. 이게 매칭이 될까요? 안 되죠. 이게 포인트에요. 좋은 것들만이 다 가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준비해야겠어요? 그렇죠,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장점을 어필하시면 되는 거예요.

자, 이 사진 한 번 봐주실래요?[5:20 장면] 이 여성이 변신을 하면 이렇게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태어나는 성향과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쉽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면접에서 활용할 수가 있어요. 이미지라는게 같은 직업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는 않구요, 사람마다 고유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걸 찾으셔야 되구요. 이미지는 생각했을 때 내가 생각했을 때 나의 모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봤을 때의 모습이예요. 중요한 포인트에요. 자 그래서, 저는 굉장히 성실히 중요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하는 게 중요할까요? 아니죠. 성실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모습을 어떤 목소리로 어떻게 들려드리는 지 알게 되면 가장 중요한 해답이 나오는 것이죠. 면접을 보는 시간은 평균 몇 분 정도 될까요? 평균 30분 정도 진행을 합니다. 그 시간동안 자신의 최고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하는 것이에요.

이건 무엇을 표현한 그림인 것 같나요?[9:42 장면] 보통 꽃 같아요, 꽃잎같아요, 이런 답변들 많이 하시는데요. 이 그림은 모기의 눈이에요. 실제하고 보여지는 게 약간 다를 수 있죠. 여러분들도 실제 모습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성공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사회가 먼저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 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어떤 인재를 원할까요? 밝은 인재! 똑똑한 인재! 또? 성실한 인재! 그렇죠. 다 좋은 인재죠. 이 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요?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기업에서도 뽑거든요. 그러면 어떤 인재를 원하는 지 알아야죠. 첫 번째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인재입니다. 그래서 내가 경험을 몇 번 못했더라도 그 안에서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 줄 알아야해요. 그리고 창의적인 인재를 원해요. 이 시대에서 가장 원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면접에 가서 여러분들이 답변을 할 때에도 좀 더 창의적인 답변을 하셔야돼요. 그리고 세 번째는 인성이 바른 인재입니다. 제일 중요하죠. 인성은 어떻게 보여지나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죠? 표정으로 보여줘야죠. 나 인성이 바른 사람이에요. 라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표정, 자세, 제스쳐, 말하는 말투 등 모든 것으로 보여줄 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삶의 태도에서 보여지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준비된 인재입니다. 흔하게 예를 들어서 스튜어디스를 뽑을 때 어떤 사람을 뽑냐면, 가장 스튜어디스처럼 생긴 사람을 뽑아요. 여러분들이 해양수상부에 가고싶다. 그러면 조직하고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뽑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셔야하는 게 자기분석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이 일이나 회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와 맞는가를 알아야 해요. 그런 게 있잖아요, 내가 잘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잖아요. 근데 보통은 자기가 잘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 편이예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인간 관계의 시작은 서로 쳐다보는 것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빛을 보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사람은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얼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은 다른 사람에 나를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부위에요. 그래서 여러분들 웃으세요 라는 말 많이 듣잖아요. 얼굴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에요. 항상 웃고있을 수는 없잖아요. 면접을 보는 중간에 옆의 친구가 슬픈 얘기하는데 혼자 웃고 있으면 안 되죠? 같이 힘들어해주고 슬퍼해줘야해요. (면접 때) 공감 능력을 봐요. 옆의 친구가 이야기할 때 저의 점수는 더 많이 매겨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미지를 나에게 질문했을 때만 관리하는 것만 아니라 면접 내내 관리하셔야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의 좋은 모습들을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죠.

그렇게 눈을 통해 얼굴을 처음으로 보게 되고 얼굴 근처의 부위를 보게 되요. 어떤 게 있을까요? 헤어스타일도 있고, 화장 중요하구요, 악세사리 중요하구요, 셔츠와 타이 중요하구요, 얼굴 인상에 따라 안경의 유무 도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전체적인 모습을 가지고 내 이미지를 전달하게 되죠. 그 다음으론 말을 하죠. 처음에 어떤 목소리로 어떤 말로 어필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이것들이 진행되는 동안 태도를 봐요. 그 태도를 좋은 모습으로 상대에게 보여주면 신뢰 관계가 형성되는 거예요. 면접관이 나를 믿기 시작하는거죠. 그래야 나를 뽑아주겠죠.

첫 인상은 굉장히 빠른 시간에 인상이 결정 되죠.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1~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 보시면요.[24:28 장면] 여러분들도 준비가 되어있다, 안 되어있다의 느낌이 오시죠? 여러분들도 밑의 사진처럼 준비를 잘 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 사진을 보시자면[24:54 장면] 같은 여성분이지만 얼굴 표정에 따라서 같은 사람같이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같이 느껴지시나요? 표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 1번 그림과 2번 그림 중 [25:10 장면] 웃고 있는 그림은 어떤 그림인가요? 2번이죠. 그럼 이러면 어떤 그림이 웃는 그림일까요? [25:13 장면] 이제 헷갈리기 시작하시죠. 이렇게 웃는 얼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눈 모양과 입 모양이에요.

그리고 이제 전반적으로 제가 면접 때 옷 입는거나 메이크업 관련해서 조언을 해드릴게요. 면접장에서는 여러가지 자세가 있죠. 서있는 자세 먼저 보실까요? 오, 훈련이 잘 되어있는 학생이예요. 그리고 미소! 미소 하나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 지 아시겠죠? 이제 자리에 앉아 있는 자세를 보실까요? 허리를 펴시고 손은 무릎 중간쯤에 올려주시고 미소! 좋습니다. 우리 친구는 머리를 잘 올리고 있어요. 면접보실 때 이렇게 올리고 가시는 것이 좋구요. 머리 높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시더라구요. 이렇게 귀 라인이 가장 표준 위치에요. 내가 조금 더 젊잖게 보이고 싶다. 하면 머리를 좀 더 낮추면 돼요. 반대로 좀 더 활발하게 보이고 싶다면 올리시면 돼요. 그럼 앞머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네, 이마는 3분의 2 이상이 나오는 게 좋습니다. 이마와 눈썹은 신뢰도를 표현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마와 눈썹을 보여줬을 때 그 사람의 신뢰도가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마를 보여주고 면접을 봤을 때 합격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남자분들도 동일하게 이마를 보여주고 가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은 교복을 입고 계시지만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볼 기회가 있겠죠? 자, 어떤 게 가장 평범한 정장 차림이냐면요. 우리 친구(모델로 나온 여학생)가 굉장히 피부가 하얗죠. 요런 친구는 안에 화이트를 받쳐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기본 정장의 컬러는 어떤 것으로 알고 계세요? 검정색은 기본 컬러가 아니에요. 갈색, 회색 아닙니다. 네, 감청색이라고 하죠. 약간 남색깔이 기본 정장이예요.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구요, 그리고 짙은 회색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러예요. 신뢰도를 가장 높여주는 색은 청색 계열이예요. 메이크업 같은 경우엔 우리 친구의 피부가 매우 좋죠. 그래도 메이크업의 완성이 뭔지 아세요? 얼굴의 세 개의 라인이 중요해요. 눈썹라인, 아이라인, 립라인. 이 세개는 꼭 표현을 해주셔야해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선명하게 화장하셔야 되기 때문이에요. 메이크업이 아니라 매직이죠. 특히 입술같은 경우에는 빨간 립스틱의 법칙이라고, 선명한 입술 색을 갖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방이 더 오랫동안 그 이야기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남성분들로 넘어가서 말씀드리자면 복장의 경우 사선 넥타이를 가장 선호드리구요. 조금 밝은 색을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헤어같은 경우에도 앞머리를 올려서 이마를 조금 보여주시면 훨씬 더 멋져지시죠, 그리고 옆머리도 사선으로 붙이시고 하면 좀 더 늠름하고 듬직해보일 수 있죠. 나도 조금 열심히하면 변화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이제 마무리를 짓도록 할게요. 이렇게 보시면 정말 어떻게 입고 있고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죠? 그리고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정장에는 어떤 양말이 어울릴까요? 정장보다 짙은 색. 구두는 정장보다 짙은 색 구두를 신으셔야 해요. 사소한 것 신경 쓰세요. 전 날에 비가 와서 신발에 흙이 묻어버렸어요. 이런 사소한 것을 신경쓰시면 좋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구요. 저는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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